일터교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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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동연 목사의 ‘일터교회’

작성자 이정식(ip:)

작성일 2018-09-02 12:54:59

조회 76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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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용


“일터는 주중 사역이며, 주중 교회이고, 일하는 손끝의 움직임은 예배행위이다.”

솔로몬일터교회를 담임하며, 미래 구원사역의 뉴 패러다임으로 떠오르고 있는 김동연 목사가 새책 ‘일터교회’를 펴냈다.

아직은 생소하게 들리는 ‘일터교회’란, 모든 직장인과 사무실(작업장)을 교회화하는 것을 의미한다.

세계적인 부흥강사인 빌리 그래함 목사는 “다음 세대에 하나님의 큰 움직임은 일터의 그리스도인들을 통해 임재하실 것”이라고 예견했다.

즉, 일터교회는 기존의 전통적 지역교회가 아닌, 회사나 사업장에서 믿음을 선포하는 ‘교회의 확대된 개념’이라고 할 수 있다.

김 목사는 ‘일터교회’야말로 한국교회 혁신과 세계선교의 새로운 대안이 될 것을 강조하면서, 일터교회와 일터사역, 일터선교, 일터현장에 모델을 제시하고 구원사역 확립을 모색하고 있다.

책은 총 4부로 구성돼 있다.

1부 ‘일터 사역에 대하여’는 일의 신학, 성경을 통한 일에 대한 관념, 노동-일에 대한 두 가지 주제, 일에 대한 성경적 원리, 기독교 세계관, 미국 일터 사역지 현황 등이 소개돼 있다.

2부는 하나님 나라-교회, 일터교회의 현장, 인간 구원의 또 다른 대안, 뉴 패러다임인 일터교회의 영향력, 서방 목회자가 강조하는 한국 일터교회 등 ‘일터교회에 대하여’,

3부는 기독교 선교란, 세계 자비량 비지니스선교사를 요구한다 등 ‘일터 선교에 대하여’를 설명한다.

4부 ‘일터교회 비전&일터 선교현장과 스테이트먼트’는 솔로몬일터교회의 발자취와 일터교회의 비전과 전략, 일터사역기관 소개, 일터교회 현장 소개 등이 상세하게 서술하고 있다.

김 목사는 “‘일터와 교회는 따로’라는 논리를 깨고 일터는 곧 교회이며 교회는 일터를 향해 문을 열어야 된다”며

“일터교회야말로 한국교회를 혁신시키고 세계 선교를 위한 새로운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”고 말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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